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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상 식

"행" 자 의 뜻

by "율문" 2017. 10. 11.

행(行)’은 원래 ‘길’이라는 뜻에서 ‘행렬(行列)’이라는 뜻으로 확대되었다. 고대에 도읍(都邑) 안에 밀집된 무역시장을 ‘시(市)’라고 했다. 이 ‘시(市)’ 안에서 같은 물품을 파는 가게나 상점이 같은 구역에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것을 ‘행(行)’이라고도 했다. 곧 ‘미행(米行)’, ‘육행(肉行)’, ‘탄행(炭行)’이 바로 그 예이다. 이러한 ‘행(行)’은 원래는 시장의 관리자가 관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조직한 것이었다가, 나중에는 결국 동업자(同業者)의 조직이 되어 ‘○○상회(商會)’로까지 발전했다. ‘행(行)’은 시장을 독점적(獨占的)으로 농단(壟斷)하는 조직으로서, 동업(同業) 조직을 ‘동행(同行)’, 비동업 조직을 ‘외행(外行)’이라 했다. 그 대표적인 경우로 ‘은행(銀行)’이 있다.



행 .1 [ 行 ]다닐행幸]다행 [荇]마름행  [倖 ]요행  [杏] 살구나무행

  • 실제로 나가다



3 []                       

  • 1. 생활에서 기쁨 만족감 느껴 흐뭇한 상태
  • 2. 복된 좋은 운수
2 []                       
  • 1. 수행자 정해 불도 닦는
  • 2. 모든 변화하는 존재
  • 3. 인연 하나


-행5 []                       
  • 1. 지명 나타내는 명사 붙어, ‘그리로 더하는
  • 2. 일부 명사 붙어, ‘그러 목적 위해 떠남 더하는


4 []   
  • 예전, 행동 주관하는 궁중 작은 신을 이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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