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족보. 비석.위패.지방. 축문에 기록할 사항』
◨남편의 품계. 소속관청. 직위 ◨부인의 명호는 품계 명칭
기재된 사람은 한사람 한사람마다 이름, 호(號),자, 시호, 생몰년월일,
족보. 비석. 위패. 지방. 축문에 넣어 기록된 용어 해설
시호(諡號) : 임금이 죽은 신하에게 내려주는 호(號)를 시호라 한다.
봉군(封君) : 임금이 공신,종친에게 내려주는 작위를 봉군이라고 한다. 무령군. 고령군. 상당군 등 사손(嗣孫) : 한 집안의 계대(系代)를 잇는 자손을 말한다.
무후(无后) : 무후(無後)와 같은 뜻으로 세계를 이을 사손이 없다는 뜻이다.
서얼자(庶孼子) : 첩실에서 낳은 자식은 서자라고 하고 비천한 종첩에서 낳은 자식을 얼자(孼子)라고 한다.
세(世)와대(代) : 여러 설이 있으나 대개의 문중에서는 시조를 1세로 하여 내려 갈 때에는 세(世) 라고 하고 자기를 빼고 아버지를 1대로 하여 올라가는 것을 대(代)라고 한다
예 : 고조(高祖)는 나의 4대조가 되고 나는 고조의 4대손이다.고조에서 나는 5세이다
세(世)로 계산 할 때는 시조를 1세로 하고 나는 25世 이다. 나는 시조의 24대손이다. 나는 무안박씨 25세손입니다 하기도 하나 이때의"손 "은 자손이라는 뜻입니다.
내직 중에도 홍문관,사헌부,사간원을 삼사(三司)라하여 청요직으로 명예롭게 여겼다.
관직의 정식 명칭은 품계(階), 소속관청(司), 직위(職)의 순서로 부른다.
이를테면 ☞ ○품계 : 정헌대부 ○관청 : 이조 ○관직 : 판서
행수법(行守法)은 품계가 높은데 경우에 따라 낮은 관직을 맡을 수 있는데 이를 "行"이라 하고 반대로 품계가 낮은데 관직이 높을 경우 "守 " 라 한다.
공신의 아버지도 추증하는데 一등에서 三등까지의공신의 아버지는 모두 군(君)에 벼슬을 내린다. 증직은 가문을 빛내게 하는 일종의 명예직이다.
은일(隱逸) :학자로서 학문과 덕행을 쌓으며 은거하는 높은 선비에게 임금이 특별히 높은 벼슬을 제수하는 제도이다. 문과급제 다음으로 가문의 영예로 여겼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三정승을 三公 또는 상신(相臣)이라 하고 육조(六曹) 판서를 육경(六卿) 이라 하고 이들 정二품 이상의 관직을 재상(宰相)이라 한다.
1등~3등공신 이외에 소공(小功)이 있는 자에게 주는 칭호.
배향(配享) : 공신, 명신 또는 학식이 높은 학자의 신위(神位)를 종묘. 문묘(文廟),서원(書院)에서 제사 하는 일.
외명부(外命婦) :남편이 관직에 나가면 품계에 따라 처(妻)도 품계를 받는다. 문, 무관 처로는
정경부인, 정부인, 숙부인, 숙인, 영인(令人), 공인(恭人), 의인(宜人),안인(安人),단인(端人),유인(儒人)등이 있다.
'일 반 상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향과 강신의 뜻풀이 (0) | 2018.10.27 |
---|---|
전국지도 (0) | 2018.10.25 |
군수( 조선시대 관직) (0) | 2018.10.22 |
품계 : 조산대부. 조봉대부와 관직 (0) | 2018.10.21 |
기제사 지내는 시기 날짜 (0)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