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조 (문혜공)상계정립

우리 시조(문혜공) 상계 정립

경진보(1760년 발행)상 시조 상계의 오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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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열공의 子 : 태화(泰華)[은열공묘지명, 삼성연원보, 경주김씨족보 다수]
태화공의 子 : 정구(正矩)[삼성연원보, 경주김씨보, 경보공 유지]
정구공의 子 : 계삼(繼參)[삼성연원보, 경주김씨보, 경보공 유지,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繼參의 활동년대 참작]
                   계림군후판윤공파보: 正矩공의 장자 계삼, 차자 계윤, 삼자 계령(곡산연씨)
계삼공의 子 : 한공(漢公)[경보공 유지, 삼성연원보, 경주김씨보]
한공공 ~ 봉모(鳳毛)[삼성연원보, 경주김씨보], 봉모공 ~ 혼(琿)공까지와 혼(琿)공의 자:自興,自昌,
                  自延으로 되어있음[고려사, 삼성연원보,경주김씨보 외 다수]

     ※충선공파보(1989년발행)기록내용 : 謹按肅宗譜에는 忠宣公의 長男으로 利請安東太守가 記載되고 있으나 高麗史烈傳에는 忠宣公의 子로서 子興,子昌,子延만이 記載되고 利請의 記載가 없으며 '또 安東金氏族譜를 보면 利請의 父는 日兢, 祖는 叔承으로 되어있어 忠宣公과 關係가 없으므로 利請과 그 後孫(方慶 士衡 等)의 記載를 削除하는 바이다(洪洙)

★ 경진보는 편찬 당시 조상님께서 시조 상계를 밝히고자 노력하던 중 우리는 경주김씨계에서 사성 최씨가 되었다고 전래되었으므로 경주김씨 충선공파의 숙종보(肅宗譜) 또는 이와 유사한 경주김씨보를 어렵게 열람을 승인받아 그대로 필사한 것으로 생각됨.

   지금에 이르러서는 잘못 계한 것이 밝혀져 경주김씨는 이를 대부분 수정하였으며,  우리 조상님께서는 정사보 발간에 이르러 당시 편찬위원장이신 찬성공파 기형(基衡)공께서 발간 14년 전인 계묘(1963)년에 계대가 잘못 되었음을 밝히시고 정사보 발간시 대폭 수정하셨는데, 다만, 은열공의 차남이신 숙승공을 "은열→태화→정구→숙승" 으로 은열공의 증손으로 계하셨으나, 이는 당시 경주김씨 대안군파 계보와 동일하며 1세대 30년 설에 매우 합당하였던 것임.[연차계산]

   이후 종부령공파보(정축보:1997년) 발간시에는 숙승공께서 은열공의 차남으로 밝혀져(근거:고려사 숙흥장군,강강찬 장군, 한국사 등의 활동연대 참작) "은열→숙승→일긍→이청 ~ " 으로 계하였는 바, 이는 안동김씨와 동일하게 계대한 것인데, 1세대 30년 설에는 합당치 않은 계대임.

현재 수정 발간한 경주김씨계의 계대 (표 윗부분)     [미리보기]

세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경주김씨

경순왕

은열

태화

정구

계삼

한공

경보

세린

봉모

태서

경손

혼

자흥,자창,  자연

안동김씨 수성최씨

숙승

원강

문웅

일긍

이청

의화

민성

효인

현경

준

영규 (문혜공)

 표 아래 부분은 안동김씨와 우리의 바르게 된 계대로서
- 안동김씨 현재 족보에는 원강,문웅은 계대되지 않은 상태이나 연구위원회를 두고 연구중이며, 삼성연원보와 경주김씨 구보, 고려사, 기타 고증자료를 근거로 숙승~일긍 간에 2~3분이 누락된 것이 분명하다고 논의되고 있는 실정임.

- 원강, 문웅은 삼성연원보와 연안김씨세보(1940년), 경주김씨 족보(갑인보:1914년, 함흥보:1931년) 에 숙승공 하계에 연계되어 있으며, 안동김씨에서는 이에 대한 신빙성 고조로 큰 관심을 두고 있은 듯 함.[삼성연원보의 가치][보기]

- 우리 찬성공파 중철씨는 2006년 초부터 시조 상계 소목에 대하여 각지(안동, 경주, 안동김씨 대종회, 경주김씨 각 파종회, 규장각, 기타 보소)를 찾아다니며 이미 충분한 고증자료를 확보하고 정리를 완료한 상태이며, 안동김씨에서도 중철씨가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말한 바 있음.

결론
   - 경주김씨계의 소목은 우리가 옛날의 잘못된 족보를 들추어 함부로 자리바꿈 등을 해서는 안될 것이며, 또한 우리 시조를 경주김씨계 어디에 연계할 곳은 없음.

   - 안동김씨 족보에는 예전부터 우리 시조(永字奎字)께서 계(系)되어 있으며, 사성(賜姓)기록을 명기하고 있음(즉, 경주김씨계인 은열공의 차자 숙승공부터 안동김씨로 분관 기록되어 있고, 안동김씨였던 우리 시조께서 수성최씨로 사성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임)

   - 원강공과 문웅공은 비록 현재 안동김씨 족보에는 계대하지 않았으나 사기를 비롯한 여러 문헌을 참작해 보면 누락 되었음이 분명함.

또한, 경진보의 계대는 아래 내용만 보아도 잘못 계대한 것임을 알 수 있음.
  - 8세로 된 태서(台瑞)와 14세로 된 효인(孝印)공이 고려 고종 때 선장(選場)의 공거(貢擧)기록,
  - 10세로 된 혼(琿)은 우리 시조께서 사성(賜姓)기록된 충렬왕28년(1302년) 찬성사(贊成事)가 되
     어 왕에게 향연을 베풀었다는 기록. 충선왕3년(1311년)에 졸한 기록등 사기(史記)의 기록과
  - 혼(琿)은 방경의 孫인 승택(承澤)공의 장인인 점(경주김씨 및 안동김씨 족보) 등을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