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

상임 이사 [常任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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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임무를 항상 집행하는 이사
• [경제] 일정한 임무를 항상 집행하는 이사.

이사² 理事
• 1.[법률] 법인의 담당 사무를 집행하는 직위
• 2.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 명사 뜻별예문열기           

• (1)

  [법률] 법인(法人)의 이사(理事) 전원으로 구성된, 업무 집행에 관한 의사 결정 기관. 법령이나 정관에 의하여 주주 총회의 권한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제외한 모든 사항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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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차이점은.                 

     

  
  

  이사란 법률상 법인체의 업무를 집행하고 또 원칙적으로 이를 대표하여 법률행위를 하는 직무권한을 가진 상설적 필요 기관으로 회사의 운영을 담당하는 이사회의 일원을 말합니다. 회사의 경영에 있어 주요한 사항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이루어집니다.   주식회사의 경우 이사는 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게 되며 이때 이사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가의 여부는 이사의 선임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특히나 공개된 주식회사의 경우 주주수가 수천-수만명 이상인 경우가 많고 이들 주주가 직접 경영에 참여할 수가 없으므로 그 대리인으로 경영을 잘 해줄만한 사람을 뽑은 것이 이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주주가 직접 경영을 담당하여 이사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의 대리인을 이사로 임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대주주가 자신의 주주로서의 권리행사이지 주식의 소유여부는 이사가 되는데 필요한 요건이 아닙니다. 대주주 본인이 경영권에 직접 관여없이 자신이 믿을 수 있는 다른사람을 이사로 임명하여 경영권에 관여하게 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사는 주식의 보유와 관련이 없으므로 권리이양같은 것도 필요 없습니다.   상임이사는 회사내에 직책을 맡고(예를 들어 사장이나던지 경영본부장이라던지) 전적으로 회사일을 하는 이사를 말하고 보통 경영진이라고 합니다.   비상임이사는 회사의 직책을 맡지 않고  보통 다른 직업(타회사의 이사라던지 정부의 고위관료. 변호사라던지 대학교수 등등)을 갖고 평소에는 다른 일을 하다가 이사회에 참석하여 그 회사의 중요한 경영사항에 대한 결정을 참여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물론 비상임이사도 이사이며 주주들이 뽑습니다.   상임이사인가 비상임이사인가는 회사에 직책을 갖고 전적으로 회사일만 하느냐 아니면 외부에서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그 회사의 이사회에만 참석하느냐의 차이일뿐 회사의 경영내용을 결정하는 이사회에서 이사로서의 권한과 의무는 동등합니다.     비상임이사의 경우 주로 모회사나 계열사 등에서 직책을 갖고 있으면서 그 회사에 이사를 겸직하는 경우와(비상임이지만 경영진과 연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 회사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진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면서 주주들에 의해 회사의 중요한 경영사항에 대한 결정 및 기존 경영진의 전횡을 방지하고 회사의 경영상태에 대한 감독을 담당하는 사외이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외이사는 비상임이사로서 회사의 경영진과 관련없이 경영진의 전횡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으로 법률에서 대기업의 경우 이사회의 일정 인원만큼을 임명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사외이사를 주로 대학교수나 변호사들이 많이 맡고 있습니다.   상임이사의 경우 회사내에 직책을 가지므로 회사에서 연봉 등 보수를 받으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참석 등에 대한 수당 등을 지급 받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