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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제. 시제 진설 및 (동영상) 홀기

수성최씨 찬성공파 시향제 제례의식(동영상)

by "율문" 2017. 11. 24.



위 동영상은 2017년 수성최씨 찬성공파 시향제 제례봉행 동영상입니다.

수성최씨 자손님들께서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례 의 식』

▣ 제례의식은 지방. 문중. 집안마다. 형식에 의하여 제례 봉행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참조만 )하세요!

 

아래 제례의식은 隋城崔氏(수성최씨) 찬성공파 문중 제례 의식입니다.

위 동영상은 2017년 11월19일 (음 10.2) 찬성공(유항)지묘에서 시제 제례봉행 인용한 자료입니다. 참조 하세요!

(밥.국  시향제 제례봉행용)

①제주. 또는 종손은 향을 피우고 2번 절하고 꿇어 앉아 있으면

➁좌집사는 술잔을 내려 종손에게 주면 우집사는 무릎을 꿇고 주전자에 술을 술잔에 따르면 종손은 그 술을 모사 위(땅. 또는 퇴주그릇)에 3번에 나누워 붇고 빈 술잔을 좌집사에 주면 좌집사는 제자리에 놓고 난 다음 종손은 강신 재배 2번 절한다.

 

2. 참신례

① 종손이 강신을 마친 후에 참사자(參祀者) 모두 신위를 향하여 2번 참신 재배한다.

 

3. 초헌례

①초한관이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➁ 초헌관이 신위 앞으로 나아가 꿇어앉는다. 좌집사가 잔을 초헌관에게 주면 우집사는(무릎을 꿇어 앉아) 술을 가득 붓는다. 제주는 오른손으로 잔을 들어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다음 두 손으로 받들어 좌집사에게 준다. 좌집사는 그것을 받아서 메그릇과 갱그릇사이의 앞쪽에 놓고 ※게반 메 투껑을 열어(계라고함) 놓고 절을3번 두드린다.(정저라고함 ) 초헌관은 정저가 끝나면 일어나서 두 번 절한다.

※게반는 집안마다 풍습에 따라 술잔을 올리고 (게반)메 뚜껑을 여는 경우도 있고 첨작하고

게반.삽시.정저 때 메뚜껑을 여는 경우도 있으니 집안 풍습대로 하여도 무방함

4. 독축

①초헌관 2번 절이 끊나면 좌집사는 참사자에게 (독축). 일동 부복이라고 하면 참사자들은 모두 꿇어 앉으면 축관이 축문을 읽는다. 축문 읽기가 끝나면 모두 일어나 서 있고 초헌관과 축관은 2번 절한다.

 

5.아헌례

아헌관이 신위 앞으로 나아가 꿇어앉는다. 좌집사가 잔을 아헌관에게 주면 아헌관은 3번에 나누워 퇴주잔에 붇고 우집사는(무릅을 꿇어 앉아) 술을 가득 붓는다. 제주는 오른손으로 잔을 들어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다음 두 손으로 받들어 좌집사에게 준다. 좌집사는 그것을 받아서 메그릇과 갱그릇사이의 앞쪽에 놓고 좌집사는 (정저) 한 다음 아헌관은 두 번 절한다.

 

6.종헌례

➁ 종헌관이 신위 앞으로 나아가 꿇어앉는다. 좌집사가 잔을 종헌관에게 종헌관은 3번에 나누워 퇴주잔에 붇고 우집사는(무릅을 꿇어 앉아) 술을 70%만 붓는다. 제주는 오른손으로 잔을 들어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다음 두 손으로 받들어 좌집사에게 준다. 좌집사는 그것을 받아서 메그릇과 갱그릇사이의 앞쪽에 놓고 젓가락을 3번(정저) 두드린 다음 종헌관은 두 번 절한다.

 

7.첨작례

①종헌례가 끝나면 1분후 종손은 다시 신위 앞으로 나아가 끓어 앉으면 좌집사는 반잔을 종손에 드리면 우집사는 빈잔에 주전자를 들어 종헌례 때 7할쯤 따라 올렸던 술잔에 세 번 첨작하여 술잔을 가득 채운다. 종손은 술잔을 좌집사에 주면 좌집사는 술잔에 3번 나누워 붇는다.

8.삽시.정저

①첨작이 끝나면 좌. 우 집사자는 숟가락을 메그릇의 중앙에 꽂는다. 젓가락을 (정저) 뒤 어적이나 육적 위에 가지런히 옮겨 놓는다. 숟가락은 바닥(안쪽)이 동쪽으로 가게 한다. 삽시정저가 끝나면 종손은 두 번, 절한다.

 

합문
참사자가 모두 잠시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기다립니다.대청 마루에 제상을 차렸으면 뜰 아래로 내려가 읍한 자세로 잠시 기다립니다.단칸방의 경우에는 제자리에 엎드려 몇분 동안 있다가 일어섭니다.


계문

닫았던 문을 여는 절차입니다.축관이 헛기침을 세번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참사자가 모두 뒤따라 들어갑니다.


합문.계문은 간소하게 하기 위하여 약 2~3분간 (부복) 제자리에서 업드려있다가 일어나는것으로 대신한다.

 

 

9.헌다.(진다) 합문

①조상님께서 식사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의식이다.

➁헌다 또는 진다란 차. 또는 숭늉(냉수)을 올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국그릇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 숟가락으로 메를 3번 떠서 숭늉에 말고 종손은 2번 절하고 단

합문 다음 참사자 모두 부복 약3분정도 엎드려 있다가 제주의 기침소리를 따라 일어난다.

 

10. 철시 복반

숭늉 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고 메 그릇의 뚜껑(반개)을 덮고 술잔을 돌리고(인작이라 고함) 정저 하면.

 

11.사신 례

①제사에 참여한 사람이 조상을 보내는 작별인사를 드리는 절차로 합동으로 재배를 한다.

➁ 참사자 모두 두 번 절하고 신주는 사당으로 모시고 지방과 축문은 소지한다.

  

※ 끝으로 좌집사 우집사. 또는 사진기사는 조상님 앞서 2번 재배하고 제례봉행을 마무리한다.

 

12 철상. 음복

모든 제수를 물리는데 뒤에서부터 한다. 곧 음복을 하는데 조상께서 내려 주신 복된 음식이니 참사자 모두가 술과 음식을 골고루 나눠 먹는다.



축문풀이 해석


維歲次(유세차) 이해의 차례는이라는 뜻으로, 제문의 첫머리에 관용적으로 쓰는말

敢昭告于(감소고우) 삼가 밝게 고한다는 뜻.

顯考(현고) : ()자손이 망부(亡父)에 대한 경어로 높여서 쓰는 말.

府君(부군) : 돌아가신 조상님을 높이어 일컫는 말.

氣序流易(기서유역) : 절기가 바뀌었습니다.

霜露旣降(상로기강) : 찬 서리가 이미 내렸습니다.

瞻掃封塋(첨소봉영) : 산소를 깨끗이 단장하고 바라봅니다.(산에서 지낼때)

玆陳 (자진사당)사당에서 시제를 지내겠나이다.(사당에서 지낼때)

不勝感慕(불승감모) : 흠모하는 정을 이길 수 없나이다.

謹以(근이) : 삼가 정성을 다하여

淸酌庶羞(청작서수) :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드립니다.

淸酌時羞(청작시수) : 맑은 술과 철에 나는 여러 가지 음식.

祗薦歲事(지천세사) : 공경하는 마음으로 세사를 올립니다.

尙饗(상향) : 흠향(歆饗)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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