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 전통 제레 *********
위패와 지방은 종교와 관계없이 고인이 어떤 사람인가의 표시이다.
지방은 위패가 없을때 임시로 만든 조상의 표상이다.
지방은 紙(종이지) 榜(메방)에 붙힌다는 뜻이다.
제사를 지낼때 위패대신 지방을 쓰고 하는데 그것이 잘못된것이다.
집안이 어렵거나 위패가 없을시 위패 대용으로 종이를 접어 붙여서 임시로 사용하고 아무렇게나 버릴수 없기에 불에 테워서 없애는것이 지방이라고 합니다.(성균관 기록)
지방의 종이 위패를 제를 지내고 태우는 것은 영정을 찢거나 버릴수 없기에 태워서 없애는 것이지 다른 의미는 없다. 초상화나 사진은 그조상을 뵈온 자손은 식별이 가능하나 뵈지 못한 자손에게는 문제가 되무로 사진이나초산화를 모실때는 반드시 위패나 지방을 함께 모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방을 쓸때는 임시로 만든 위패이기때문에 神 位 (신 위 )라쓴다.
위패는영구이 가정에 모시고 대물림 하기에 神 主 (신 주) 라 쓴다
신주의 뜻
1) 사당 따위에 모셔 두는 죽은 사람의 위패
신위의 뜻
【명사】
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지방에서는 신위라고 쓰는건 알겠는데 위패 즉 신주를 모실때에는 신주라고 써야한다고 나와있더군요. 보통 절이나 판매위패들 보면 신위가 많이 쳬택되던데 어느것이 맞는것인가요?
더불어 이러한 위패같은 신주들보면 현고학생부근신위는 안써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표명을 알고싶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현고학생부근신위가 맞는지 아니면 현고 본관 이름 과 좌하단에 봉안자 이름을 쓰는형태가 맞는지도 알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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