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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상 식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종류

by "율문" 2018. 12. 10.

* 文科(문과) : 과거의 옛 제도의 하나로 문관을 뽑던 시험(대과) 현, 고등고시와 같음.

* 司馬(사마) : (방목) 조선조 때 새로 소과에 합격한 진사 생원의 이름.

* 武科(무과) : 고려조 때부터 무관을 뽑던 과거, 대게 3년마다 한번씩 식년에 무예 병서를 시험 보았는데 초시,

                   복시, 전시의 세 단계가 있었음.

* 蔭仕(음사) : 과거를 거치지 않고 다만 조상의 혜택으로 얻은 관직, 남행, 생원, 진사, 유학 등으로서 하는

                   벼슬을 두루 일컬음.

* 壽職(수직) : 해마다 정월에 18세 이상의 관원 및 19세 이상의 백성에게 은전으로 주던 벼슬.

* 增廣(증광) : 조선조 때 나라에 경사가 있을 경우에 기념으로 보던 과거, 태종 원년(1401)에 처

                    음 실시되었고 임금의 등극을 축하하는 의미로 낭위년 또는 이듬해 실시하였으나

                    14대 선조 때부터 확대되어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실시되었음

* 庭試(정시) : 나라에 경사가 있을 시 대궐 안마당에서 보이던 과거.

* 別試(별시) : 조선조 때 나라에 경사가 있을 시 특별히 보이던 과거 세종1년(1419)에 처음으로

                    시작.

* 式年(식년) : 子, 卯, 午, 酉 등의 간지가 들어 있는 해의 이름, 곧 갑자, 정묘, 병, 계유년 등으로

                    조선조 때 이해가 돌아오면 과거를 보이며 호적조사를 하였음. 3년마다 돌아옴.

* 監試(감시) : (국자감시) 조선조에 생원 진사를 뽑던 과거 사마시(소과).

* 親試(친시) : 과거를 보일 때 임금이 몸소 나와서 시험을 보임.

* 殿試(전시) : 조선조 때 핵시에서 선발된 사람에게 왕이 몸소 보이던 과거, 곧 최종의 시험으로

                    결과에 따라 갑, 을, 병과로 등급을 정하였음. 고려 때부터 원나라 제도를 모방하

                    며 조선조 때 제도화되었음.

* 重試(중시) : 문과 당하관을 위하여 둔 과거, 고려 16대 예종 17년에 최초로 실시하여서 이 시험

                     에 합격한 사람은 당상 정2품의 품계를 올려 주었음.

* 甲科(갑과) : 문과복시 합격자에게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의 하나

                    성적순에 따라 갑, 을, 병과로 구분 갑과의 정원은 3인, 1등은 장원랑(종6품) 2등은

                    방안랑(정7품) 3등은 탐화랑(정9품).

* 乙科(을과) : 조선조 때 문과복시 합격자를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 제2위로 7명을 뽑았다

* 丙科(병과) : 1등은 장원랑 (종6품), 2등은 방안랑 (정7품), 3등은 탐화랑 (정7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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