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隋城 崔氏(수성최씨)

수성최씨 최희량장군편

by "율문" 2016. 5. 7.




최희량의 본관은 수성(隨城), 자는 경명(景明), 호는 일옹(逸翁), 시호는 무숙(武肅)이다. 신도비가 있는 나주군 다시면 가흥리에서 태어났다.

 

1594년(선조 27)에 무과에 급제, 선전관이 되었다. 1597년 임진왜란 때 흥양현감으로 이순신 아래에서 큰공을 세웠다. 또 적에게 포로가 된 신덕희(申德希) 외 700여 명을 생환시키기도 하였다.

 

이순신이 전사한 뒤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지냈다. 1604년에 선무원종(宣武原從) 1등공신의 훈작이 내려졌다. 그 뒤 1774년(영조 50)에 자헌대부(資憲大夫)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한편 최희량이 전쟁의 성과를 적어 보낸 문서와 회답으로 받은 문서를 한데 모은 《임란첩보서목(任亂捷報書目)》이 있는데, 1979년 보물 제660호로 지정되었다. 1984년 사우인 무숙사가 건립되었다.


정정합니다.

최희량의 본관은 수원최씨로 우리지역문화재(문화재청)기록되여 있으나  최희량장군은 수성최씨((隨城)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