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상 식262 조선시대 현량과 현량과(賢良科)는 조선시대 선거제도(選擧制度)의 하나로, 경학(經學)과 덕행(德行)을 기준으로 인재를 천거하여 관리로 선발하는 제도이다. 기존에 시행하던 과거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제안된 현량과는 중종(中宗)과 사림파를 주축으로 하여 실시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28인의 급제.. 2018. 12. 15. 사헌부.사간원.대간 대간(臺諫)은 관리의 감찰과 간언을 하는 벼슬아치를 이르는 말이다. 고려 시대의 어사대와 중서문하성의 간관인 3품 관직의 낭사, 조선 시대에 대관과 간관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대관(臺官)은 관리를 감찰하는 벼슬아치이며, 간관(諫官)은 임금에게 간언하는 벼슬아치이다. 이들은 좁게.. 2018. 12. 13.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종류 * 文科(문과) : 과거의 옛 제도의 하나로 문관을 뽑던 시험(대과) 현, 고등고시와 같음. * 司馬(사마) : (방목) 조선조 때 새로 소과에 합격한 진사 생원의 이름. * 武科(무과) : 고려조 때부터 무관을 뽑던 과거, 대게 3년마다 한번씩 식년에 무예 병서를 시험 보았는데 초시, 복시, 전시의 세 .. 2018. 12. 10. 조선시대 5위 군사의 구성 또한 기병(騎兵)과 보병(步兵)을 반반씩 구성하되 실제 기병과 보병의 수에 따라 융통성을 두었다. 5위의 관직은 다른 관직자들이 겸하는 종2품 위장 13명이 최고의 직책이었고, 각 부의 지휘책임자인 종6품 부장(部將) 25명이 있었다. 이와는 별도로 5위 소속 관직으로는 정3품 .. 2018. 12. 9. 조선시대 무관시험 조선시대 장교 선발·진급 제도 (上) 장교의 선발 최근 장교 인사와 진급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가 조선 시대 장교의 선발과 진급 제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한국의 군사 분야 전통 문화를 재인식하는 일환으로 3회에 걸쳐 게재한다.<.. 2018. 12. 6. 조선시대 품계와 관직표 조선의 품계는 한반도의 왕조인 조선 신하들의 계급 품계를 작성한 문서이며 아래 품계 가운데 당상관 정2품 이상은 대감이라고 부르고 정3품과 종2품은 영감이라고 부릅니다. 하단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통정대부는 문반계 정3품 상등 당상관의 품계명입니다. 정3품 당상 관직으로는 사.. 2018. 12. 6. 이전 1 ··· 4 5 6 7 8 9 10 ··· 44 다음